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요르단 관계 (문단 편집) == 경제 교류 == 한국 기업의 요르단 진출은 주로 전자제품, 건설 플랜트가 중심이며, 수출 규모로는 자동차가 최대 (2012년 91%, 2013년 81%) 를 달리고 있다. 과거에는 중고차 수출이 비중이 컸으나, 2007년 이후로 신차 수출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 중고차 판매의 경우 한국 중고차 수출의 20%(2013년 기준)을 차지하였으며, 리비아가 1위, 요르단이 2위다. [[현대기아차]]의 시장점유율이 40%로 [[토요타]]와 함께 시장 점유율 최대 브랜드를 다투고 있다. [[기아 봉고]], [[현대 아반떼]]가 대표 차종. 승합차로는 [[스타렉스]]가 굉장히 자주 보인다. 요르단의 경제규모 대비 산유국이 아닌 관계로 유가가 부담되며, 차량 구매시 세금에 큰 혜택을 주고 있어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도 꽤 있으나, 정확한 통계를 잡기 어렵다. 일반 차량의 경우 구매시 세금이 94.7%인 반면, 하이브리드/전기 차량은 27/57% (2400cc 기준) 로 큰 차이를 나타낸다. 디젤 차량은 수입금지 품목이다. 차량의 세금뿐 아니라 판매가격 자체도 매우 높은데, 슬로바키아에서 만들어진 [[스포티지]] 1.6GDI가 30000 JOD로 한국 주력 모델대비 1.5 배 정도의 가격 격차를 나타낸다. 이는 기본적으로 물류비용 자체가 매우 높음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슬로바키아]]에서 지중해까지 이동한 뒤, 배에 싣고 [[수에즈 운하]]를 거쳐 [[홍해]]의 아카바로 갈 수 밖에 없는 물류 문제가 있다. 북쪽으로는 [[ISIS]]로 인해 정세가 불안정한 시리아, 이라크가 있으며, 국제화물철도망 같은 게 갖춰지지 못한 상태고[* 계획은 있으나 현실적으로 갈 길이 너무 멀다.], 지중해와 접한 서쪽에는 이스라엘이 있는데,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비록 상호 교류가 있고 민항기가 비행하나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마트폰의 경우 한국산이 고급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화웨이]]가 비중이 높은 상태. 다만 이쪽은 제3국 생산품이 수출되어 국내 통계에 집계되지 않는다. 대형 건설 플랜트 산업의 경우 요르단의 경제규모가 이라크 대비 작아 지불 구매 능력의 문제로 크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요르단에서 한국에 수출하는 물건은 주로 1차 산업품이며, 그 규모도 한국의 수출액 대비 매우 미미하다. 1996년 10월 26일에 [[쌍용자동차]]는 1997년부터 요르단에 [[무쏘]]와 [[코란도]]를 부품 형식으로 요르단에 수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074269|#]] 2021년 1월 6일에 [[한국남부발전]]은 요르단 타필라 지역에 대한풍력발전사업으로 풍력발전 최초 2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12383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